서울대학교병원 외과(과장 김선회 교수)는 10월 2일 경기도 파주의 유일레저타운에서 ‘소통하는 외과’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외과 교수 및 전임의, 전공의, 간호사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8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부서별 사례발표와 외부강사 특강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는 각 부서간의 업무협조와 의사소통방법의 개선을 모색하는 등 외과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가졌습니다. 워크숍 이후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병원장 노정일)이 어린이병원의 현주소 및 그 역할과 위상을 재조명하는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자 발전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10월 1일 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열린 발전세미나에서는 ‘한국 사회에서 어린이병원의 가치는 무엇인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의 현주소와 현안’ 등 심도있는 논의가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