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관절·척추전문병원은 척추, 엉덩이관절, 무릎관절, 어깨관절, 수부 및 족부  다섯 분야에 대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당일 수술해 퇴원하는 Day Surgery가 가능합니다. 또한, 기존의 △소화기병전문센터 △유방전문센터 △성형재건센터 △백내장 시력교정센터 △통증치료센터 △종합건강진단센터도 한층 시스템을 강화했습니다.
 
새 병원은 무엇보다도 특실부터 4인실까지 전동침대 도입,  각 병동마다 휴게실과 편의시설 설치 등 환자들이 보다 편안한 상태로 진료 받고 입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알 예정입니다.

보라매병원은 이번 새 병원 개원으로 서남권 거점병원의 역할을 확대ㆍ모색함으로써 지역간 병상 불균형을 해소하고, 저소득층과 노인환자, 만성질환자 물론 모든 시민에 대한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의료이용에 형평성과 편의성을 제고할 방침입니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올해 말부터 기존 건물의 리모델링에 착수, 공사가 끝나는  2010년에는 총 1천병상급으로 변신, 시립병원의 의료서비스 수준 및 서울시민의 의료접근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