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병원 2층에 새롭게 단장된 외래는 각과 진료실 및 인공와우센터, 주사·치료실, 수유실, 영양상담실, 소아채혈실을 비롯하여 키·몸무게 재는 방, 시력 재는 방, 놀이방 등을 갖추고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와 밝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외관으로 방문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 산뜻하고 밝은 분위기로 새단장한 어린이병원 2층 외래
▲ 접수·예약·수납창구 앞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휴식공간
▲ 진료실 옆 외래방문 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방
▲ 어린이들이 키와 몸무게를 가족들과 직접 재볼 수 있는 방
▲ 산모를 위해 외래에 마련된 편안한고 쾌적한 수유실
▲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을 위해 설치된 대형 벽면 PDP 

  특히 내외부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탄생한 어린이병원 캐릭터는 동물, 로봇, 변신, 비행선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소재를 적극 활용하여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병원의 철학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소개

 

스토리

  착한 오빠 별곰이와 허약하지만 호기심 많은 여동생 달곰이는 우연히 영험한 의사와 간호사들이 모여사는 신비한 마을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곳에 들어오면서 별곰이와 달곰이는 초자연적인 감각과 치료에너지를 갖게 됩니다. 변신 펜던트와 비행선 닥터피쉬, 의료로봇 알콩이를 만든 왕코선생님은 두 남매에게 초미립자 크기로 변신하여 사람들의 몸 속으로 들어가 사람들을 치료하는 임무를 맡기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