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과 NH농협생명이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주민 504명(연인원 1,359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무료진료에서는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안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등 총 8개 진료과의 서울대병원 전문의료진들이 체계적인 진료활동을 펼쳤습니다. 진료 및 검사 후에는 즉시 결과를 제공하고 약 조제, 투약설명, 건강안내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국가중앙병원로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보건의료 확충 및 보건의료발전에 적극 동참하여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하고자『NH농협생명』과 협력하여 전국 의료취약지역을 순회하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