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직원 병원사진 전시회
- 병원뉴스 2009/06/01
서울대병원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5월 8일까지 '병원 내외 전경 및 풍경 사진'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총 43점이 응모됐으며 그중 금상(1점)과 은상(2점)을 비롯하여 동상(3점)과 가작(3점) 등 총 9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금상에는 이비인후과 이지연씨의 'Emergency' 가 선정되었습니다.‘Emergency' 는 시계탑건물의 노출을 잘 맞추는 동시에 무엇보다 순간을 담아내는 감각이 탁월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은상을 수상한 핵의학과 최진욱씨의 ‘거울에 비친 서울대병원’과 핵의학과 윤석환씨의 ‘비상’은 각각 흔히 볼 수 없는 상황을 주의깊게 관찰해 이를 포착한 능력과 하늘의 우연한 광경을 보고 공간과 잘 배치해서 카메라에 담아 낸 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상작품은 추후 병원내에 전시될 예정입니다.금상: 이비인후과 이지연 ‘Emergency'
은상
핵의학과 최진욱 ‘거울에 비친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윤석환 ‘비상’
동상
진단검사의학과 임민규 ‘초심’
핵의학과 임점진 ‘푸르름 속에 더욱 빛나는 서울대병원의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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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허재석 ‘Love in SNUH'
가작
비상계획과 권오영 ‘대한의원’
핵의학과 김병진 ‘작은 숲속의 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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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학과 승종민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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