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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헬스장 홈짐(Home Gym) 꾸미기1 - 맨몸 근력 운동 편
  • 최호천 교수의 운동이야기 2014/07/11
  • 홈짐(home gym)은 다양한 이유 때문에 정기적으로 운동시설을 방문할 수 없는 사람에게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Home gym이라고 하면 헬스장을 연상하여 거창한 기구나 시설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200만원짜리 런닝머신을 샀다, 아령 풀세트를 100만원에 샀다’ 는 사례도 볼 수 있습니다. 전문 헬스장에 있을 법한 기구를 집에 갖춰야만 운동을 할 수 있을까요?

    당신 몸이 당신의 체육관이다! (You are your own gym)

    이 표어는 아무런 도구 없이 맨몸으로도 충분히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체조 선수의 경우, 육체미나 역도 선수처럼 무거운 무게를 사용하지 않고 본인의 몸을 다루고 지탱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발달한 근육질의 몸과 힘, 협응력(근육·신경 기관·운동기관 등의 움직임의 상호조정 능력), 민첩성,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운동을 하는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내 몸 하나를 제대로 제어하기 위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필요한 건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 바닥의 매트, 그리고 내 몸 하나입니다.

    몸의 근육 활동은 크게 당기는 작용과 미는 작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체의 활동은 주로 미는

    활동이 주가 되고, 상체의 활동은 밀거나 당기는 활동이 모두 포함이 됩니다. 한 동작에 많은 근육 활동이 포함되어 권장할만한 맨몸 운동으로 ‘스쿼트, 런지, 팔굽혀펴기, 턱걸이’ 등이 있습니다. 특정 근육을 집중 단련하기 위해서는 ‘플랭크, 의자 뒤로 삼두근 펴기, 윗몸 일으키기, 의자 오르기’ 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몸 사용하기 원리 1: 대근육 단련]


    스쿼트 (허벅지, 엉덩이 운동)

    쉽게 설명하면, 똑바로 선 상태에서 쪼그려 앉았다가 다시 원래 자세대로 일어서는 동작을 말합니다.


    시작 : 양 어깨 넓이로 무릎을 벌리고 발끝은 무릎이 구부러지는 약간 바깥 방향으로 돌린다.

    동작 : 무게 중심이 발바닥 정가운데에 놓여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뒤에 놓인 의자에 앉듯이 천천히 엉덩이를 내려서 앉는다.

    주의사항 : 이때 배와 허리에 힘을 꼿꼿하게 줘서 상체가 앞으로 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약간 위를 보거나 팔을 "앞으로 나란히" 자세로 앞으로 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와 함께 가장 중요한 점은 무릎부터 구부려서 무릎 앞쪽에 중심이 쏠려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스쿼트를 하고 무릎이 시큰거린다는 분들은 무릎 앞쪽으로 무게를 실어서 통증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자의 고관절 및 하체 유연성과 근력에 따라 엉덩이를 내려 앉는 깊이를 조절해 나가는데, 일반적으로 허벅지가 땅바닥과 평행할 정도가 되면 아주 좋습니다. 


    스쿼트

    근력발달에 매우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중량 없이 강도를 올리는 방법으로 아래 3가지를 추천합니다.

    - 한 번에 연속해서 하는 개수를 증가 (예) 1세트에 10회=> 15회
    - 아주 천천히 숫자를 세면서 동작을 진행 (예) 1회 반복에 걸리는 시간을 3초=> 5초
    - 제한 시간 동안 많이 하는 훈련 (예) 1분에 하는 횟수 10회=> 20회


    팔굽혀 펴기(상체를 미는 운동)

    시작 : 가슴 젖꼭지 부근과 나란히 손을 놓고 팔을 쭉 뻗어 버틴다.

    동작 : 팔꿈치를 구부릴 때 약간 다리 쪽으로 구부리고 옆구리와 약 30-40도 대각선을 이루는 형태로 구부린다. 바닥에 거의 가슴이 닿을 정도로 내려간 뒤 배에 힘을 꽉 준 상태에서 팔을 밀어 몸을 올린다.

    주의사항: 팔과 가슴의 힘이 부족해서 몸을 밀어 올릴 수 없다면 무릎을 대고 해도 좋습니다. 무릎을 대고 해도 힘이 든다면 우선 팔을 편 채로 버티고만 있거나 천천히 버티면서 내려가기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차차 시간을 늘려나가거나 조금 더 힘든 자세로 옮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팔굽혀펴기

    중량 없이 강도를 올릴 수 있으며, 스쿼트와 같은 방식으로 강도를 증가시키면 됩니다.



    턱걸이(상체를 당기는 운동)
    문지방에 봉을 걸거나 방 문틀 사이에 부착할 수 있는 턱걸이 기구를 많이 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갖추고 시작합니다.

    시작: 어깨보다 각각 한 주먹씩 넓은 범위로 손을 잡는다.

    동작: 등의 날개뼈들이 서로 맞닿게 한다는 느낌을 가지면서 등을 조여서 몸을 끌어 올린다.

    주의사항: 팔을 이용해서 당기지 말고 등을 이용해서 몸을 끌어 당기는 느낌이 나면 좋습니다. 만약 턱걸이를 한 개도 할 수 없다면 우선 의자를 이용해서 턱을 철봉 위에 오도록 하고 그 다음 천천히 버티면서 내려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려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차츰차츰 늘리거나 철봉 위에 매달려 있는 시간을 늘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도 힘들다면 등에 힘을 준 상태로 철봉에 그냥 매달리기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턱걸이

    중량 없이 강도를 올릴 수 있으며, 스쿼트와 같은 방식으로 강도를 증가시키면 됩니다.



    [끝맺으며]

    정확히 자세를 익혀 수행한다면 위에 소개한 3가지 운동만으로도 근력과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자세를 익히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것입니다.
    "당신 몸이 당신의 체육관이다! (You are your own gym)" 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번에는 특정 근육을 집중 단련하는 간단한 맨몸 운동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문> 가정의학 전문의/Crossfit Level1 trainer 오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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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환자 맞춤형 운동 처방을 통해 환자의 건강증진 뿐아니라, 몸소 운동을 실천하여 건강보디빌딩 생활체육 지도자와 보디빌딩 선수로 활동중인 '몸짱' 최호천 교수가 전하는 운동 이야기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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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헬스장 홈짐(Home Gym) 꾸미기1 - 맨몸 근력 운동 편
최호천 교수의 운동이야기 2014/07/11

홈짐(home gym)은 다양한 이유 때문에 정기적으로 운동시설을 방문할 수 없는 사람에게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Home gym이라고 하면 헬스장을 연상하여 거창한 기구나 시설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200만원짜리 런닝머신을 샀다, 아령 풀세트를 100만원에 샀다’ 는 사례도 볼 수 있습니다. 전문 헬스장에 있을 법한 기구를 집에 갖춰야만 운동을 할 수 있을까요?

당신 몸이 당신의 체육관이다! (You are your own gym)

이 표어는 아무런 도구 없이 맨몸으로도 충분히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체조 선수의 경우, 육체미나 역도 선수처럼 무거운 무게를 사용하지 않고 본인의 몸을 다루고 지탱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발달한 근육질의 몸과 힘, 협응력(근육·신경 기관·운동기관 등의 움직임의 상호조정 능력), 민첩성,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운동을 하는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내 몸 하나를 제대로 제어하기 위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필요한 건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 바닥의 매트, 그리고 내 몸 하나입니다.

몸의 근육 활동은 크게 당기는 작용과 미는 작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체의 활동은 주로 미는

활동이 주가 되고, 상체의 활동은 밀거나 당기는 활동이 모두 포함이 됩니다. 한 동작에 많은 근육 활동이 포함되어 권장할만한 맨몸 운동으로 ‘스쿼트, 런지, 팔굽혀펴기, 턱걸이’ 등이 있습니다. 특정 근육을 집중 단련하기 위해서는 ‘플랭크, 의자 뒤로 삼두근 펴기, 윗몸 일으키기, 의자 오르기’ 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몸 사용하기 원리 1: 대근육 단련]


스쿼트 (허벅지, 엉덩이 운동)

쉽게 설명하면, 똑바로 선 상태에서 쪼그려 앉았다가 다시 원래 자세대로 일어서는 동작을 말합니다.


시작 : 양 어깨 넓이로 무릎을 벌리고 발끝은 무릎이 구부러지는 약간 바깥 방향으로 돌린다.

동작 : 무게 중심이 발바닥 정가운데에 놓여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뒤에 놓인 의자에 앉듯이 천천히 엉덩이를 내려서 앉는다.

주의사항 : 이때 배와 허리에 힘을 꼿꼿하게 줘서 상체가 앞으로 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약간 위를 보거나 팔을 "앞으로 나란히" 자세로 앞으로 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와 함께 가장 중요한 점은 무릎부터 구부려서 무릎 앞쪽에 중심이 쏠려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스쿼트를 하고 무릎이 시큰거린다는 분들은 무릎 앞쪽으로 무게를 실어서 통증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자의 고관절 및 하체 유연성과 근력에 따라 엉덩이를 내려 앉는 깊이를 조절해 나가는데, 일반적으로 허벅지가 땅바닥과 평행할 정도가 되면 아주 좋습니다. 


스쿼트

근력발달에 매우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중량 없이 강도를 올리는 방법으로 아래 3가지를 추천합니다.

- 한 번에 연속해서 하는 개수를 증가 (예) 1세트에 10회=> 15회
- 아주 천천히 숫자를 세면서 동작을 진행 (예) 1회 반복에 걸리는 시간을 3초=> 5초
- 제한 시간 동안 많이 하는 훈련 (예) 1분에 하는 횟수 10회=> 20회


팔굽혀 펴기(상체를 미는 운동)

시작 : 가슴 젖꼭지 부근과 나란히 손을 놓고 팔을 쭉 뻗어 버틴다.

동작 : 팔꿈치를 구부릴 때 약간 다리 쪽으로 구부리고 옆구리와 약 30-40도 대각선을 이루는 형태로 구부린다. 바닥에 거의 가슴이 닿을 정도로 내려간 뒤 배에 힘을 꽉 준 상태에서 팔을 밀어 몸을 올린다.

주의사항: 팔과 가슴의 힘이 부족해서 몸을 밀어 올릴 수 없다면 무릎을 대고 해도 좋습니다. 무릎을 대고 해도 힘이 든다면 우선 팔을 편 채로 버티고만 있거나 천천히 버티면서 내려가기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차차 시간을 늘려나가거나 조금 더 힘든 자세로 옮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팔굽혀펴기

중량 없이 강도를 올릴 수 있으며, 스쿼트와 같은 방식으로 강도를 증가시키면 됩니다.



턱걸이(상체를 당기는 운동)
문지방에 봉을 걸거나 방 문틀 사이에 부착할 수 있는 턱걸이 기구를 많이 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갖추고 시작합니다.

시작: 어깨보다 각각 한 주먹씩 넓은 범위로 손을 잡는다.

동작: 등의 날개뼈들이 서로 맞닿게 한다는 느낌을 가지면서 등을 조여서 몸을 끌어 올린다.

주의사항: 팔을 이용해서 당기지 말고 등을 이용해서 몸을 끌어 당기는 느낌이 나면 좋습니다. 만약 턱걸이를 한 개도 할 수 없다면 우선 의자를 이용해서 턱을 철봉 위에 오도록 하고 그 다음 천천히 버티면서 내려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려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차츰차츰 늘리거나 철봉 위에 매달려 있는 시간을 늘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도 힘들다면 등에 힘을 준 상태로 철봉에 그냥 매달리기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턱걸이

중량 없이 강도를 올릴 수 있으며, 스쿼트와 같은 방식으로 강도를 증가시키면 됩니다.



[끝맺으며]

정확히 자세를 익혀 수행한다면 위에 소개한 3가지 운동만으로도 근력과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자세를 익히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것입니다.
"당신 몸이 당신의 체육관이다! (You are your own gym)" 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번에는 특정 근육을 집중 단련하는 간단한 맨몸 운동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문> 가정의학 전문의/Crossfit Level1 trainer 오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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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환자 맞춤형 운동 처방을 통해 환자의 건강증진 뿐아니라, 몸소 운동을 실천하여 건강보디빌딩 생활체육 지도자와 보디빌딩 선수로 활동중인 '몸짱' 최호천 교수가 전하는 운동 이야기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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