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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환자 치료기]아부다비 여의사의 선택 |
| 글로벌SNUH 2012/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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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온 여의사 A씨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갑상선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귀국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말 횡문근육종으로 진단 받은 아부다비 8세 어린이의 메디컬 에스코트 자격으로 서울대어린이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당시 국내의 타병원에서 제공하는 무료건강검진 프로모션이 있어 그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검사 중 갑상선에 이상이 있음을 발견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조직검사를 받기 원해 국제진료센터에 의뢰하여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암 의심 소견을 받았고 외과 이규언 교수에게 지난 6월 18일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6월 21일 퇴원했습니다.
A씨는 아부다비 보건국의 IPC(international patient center)소속의 소아감염내과 의사로서, 해외 어느 지역에서 치료를 받더라도 보건청에서 진료비를 지불받게 됩니다. 처음에 동료의사들은 "왜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으로 가느냐" 며 미국으로 갈 것을 권유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5월 말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의 세계적인 의료 수준을 확인했기에 서울대학교병원을 선택했습니다.
A씨는 “특히, 한국 의료의 시설과 진료에서 만족함과 동시에 중동환자를 위한 식사, 기도실, 코란 등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다.” 며 “지인 중 진료을 받게 되면 한국을 꼭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실제 그녀의 에스코트 자격으로 함께 방문한 여동생은 강남센터에서 자비로 건강검진을 받기도 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1월 아부다비 보건청과 환자송출에 대한 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부다비 보건청에서 서울대학교병원으로 9명의 환자를 보냈으며, 곧 5명이 더 방문할 예정입니다. 현재 협약을 체결한 8개 병원 중 서울대학교병원이 가장 많은 환자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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