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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입니다. 겨울이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겨울 스포츠! 겨울산행도 좋지만 아무래도 겨울스포츠 하면 스키장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스키장에서 눈 관리법에 대해 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키장에서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크게 2가지를 신경써야 합니다. 첫번째가 자외선, 두번째가 눈 외상입니다. 겨울철 스키장에서의 자외선은 스키장이 아닌 도심에서보다 2배 정도 강합니다. 눈(snow)에 반사되는 자외선까지 눈(eye)에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스키장에서 고글 없이 신나게 스키를 타다 보면 눈이 부시고 따갑게 느껴집니다. 햇빛이 쨍쨍한 맑은 날에는 더 심합니다. 자외선은 익상편, 검열반, 백내장, 황반변성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스키장에서의 고글 착용은 필수입니다. 흐린 날이라고 자외선이 없는 것이 아니니 적절한 농도와 색의 고글을 반드시 착용해야합니다. 혹시라도 스키장을 다녀온 후 눈이 충혈되고 아프며 눈물이 난다면, 각막미란(각막 표면의 상피세포가 벗겨져 통증이 유발되는 질환)일 수도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안과를 방문하여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2. 눈 외상 스키와 스노우보드는 산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나름 체력소모가 많은 격렬한 스포츠입니다. 또한 혼자 하는 운동이 아닌 이상 충돌위험은 항상 존재합니다. 자동차에도 충돌시 충격완화를 위해 강한 차체와 에어백 등 여러 안전장치가 존재하듯이, 스키어와 보더는 예기치못할 충돌시 충격을 완화할 만한 안전장치를 스스로 구비하여야 합니다. 이중에서 눈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로 고글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충격에 쉽게 날라가 보호효과가 떨어지는 선글라스보다는 위아래옆이 다 막힌 스포츠용 고글이 가장 좋습니다. 렌즈가 웬만한 충격에 견딜만큼 강해야 함은 물론입니다. 또한 스키어의 경우 폴을 다루는 데 주의해야 합니다. 끝이 뾰족한 폴이 다른 사람의 눈을 찌를 경우 매우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폴은 가능한 높이 들지 않고, 자신의 폴이 어디를 향하는지 항상 신경써야 합니다.
눈에 외상을 입는 경우 정도에 따라 영구실명까지 갈 수 있습니다. 눈이란 조직은 한번 다치면 원상복구가 어려우며, 후유증도 심각합니다. 그러므로 눈 외상은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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