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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은 신체 기능 유지 뿐 만 아니라 치아와 뼈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성장기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입니다. 장기간 칼슘이 부족할 경우 성장이 늦어질 뿐 아니라 구루병과 골다공증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2007년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칼슘 섭취량은 461.8mg으로 아동/청소년, 성인의 권장섭취량(약 700~1000mg)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합니다. 최근 식약청 식품섭취상태 조사결과에서도,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칼슘섭취가 매우 부족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한식 위주의 균형된 식사보다 열량이 높은 기름진 육류 위주 식사,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청량음료, 탄산음료 등을 많이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유 2컵과 균형된 식단
칼슘은 우리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식품들에 들어있습니다. 우유 및 유제품(요구르트, 치즈 등), 두유, 콩류, 뼈째 먹는 생선(멸치, 뱅어포), 생선(꽁치, 고등어, 동태 등), 짙푸른 채소(갓, 고춧잎, 무청, 비름, 냉이, 근대 등), 해조류(김, 미역, 파래 등), 견과류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중 우유는 1컵(200ml)에 들어있는 칼슘은 200mg 정도로 함량이 높고 체내 이용률이 좋아서 칼슘의 가장 우수한 급원식품입니다.
성장기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 D와 운동
요즘 아이들은 TV, 컴퓨터, 게임기 앞에서만 보내고 야외 활동이 매우 적습니다. 가능한 한 아이들이 실외에서 하루에 30분 정도 햇빛을 받고, 가볍게 운동을 하여 피부에서 비타민D가 생성이 될 수 있게 합니다. 비타민D는 장에서 칼슘의 흡수가 잘 되게 하고, 신장에서 칼슘이 재흡수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양소입니다.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우유, 간, 계란노른자, 표고버섯, 생선류 등이 있습니다.
TIP 어린이/청소년의 1일 칼슘 권장섭취량은 남자 6~8세 700mg, 9~11세 800mg, 12~19세 900~1000mg, 여자는 6~8세 700mg, 9~11세 800mg, 12~19세 800~900mg(한국인 영양섭취기준, 보건복지부, 20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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