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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긋지긋한 관절염:골관절염,통풍,류마티스
  • 이달의 건강정보 201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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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염은 흔히 퇴행성관절염이라고 불리는 ‘골관절염’이 가장 흔합니다. 60세 이상 사람 중에서 30% 이상이 가지고 있으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생깁니다. 나이가 들면서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손상되거나 퇴화해 발생하는 병으로, 체중을 많이 지탱하는 무릎이나 고관절, 손가락관절 등에 많이 생깁니다. 통증이 주증상인데, 초기 증상은 경미하지만 서서히 악화되며 관절을 사용할수록 아프고, 쉬면 좋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관절이 붓거나, 뼈가 자라서 무릎이나 손가락 끝마디가 커지고 변형되며, 관절을 움직일 때 갈리는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골관절염은 연골을 재생하는 치료법이 없어 완치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비만을 조절하고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체중 조절은 골관절염의 발생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발생한 경우에도 증상을 경감시키고 진행을 늦춥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약물이나 건강식품 등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글루코사민은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일부에서 있으나, 다른 건강식품들은 효과가 아직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주로 진통제나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로 치료하게 되며, 관절 통증과 염증이 심한 경우 관절에 직접 스테로이드제를 주사하기도 합니다. 골관절염에 이환된 관절 주위의 근육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물리치료가 필요하거나 약물치료 등에도 통증이 심하고 걸음을 걷기 어려울 정도가 되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통풍은 중년 이후의 남성에서 많이 생깁니다. 주로 엄지발가락, 발목 등에 발생하는 것으로 통풍(痛風)이라는 이름이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듯이 갑자기 극심한 통증과 함께 관절이 붓고 빨갛게 되는 증상입니다. 초기에는 수일이 지나면 가라앉지만 요산이 관절에 침착되어 있으므로 언제라도 심한 통풍발작이 올 수 있고, 만성화되면 계속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통풍은 핵산을 분해하여 생성된 ‘퓨린’이라는 물질이 요산이라는 노폐물로 대사되어 배설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약제를 사용하여 요산을 적게 생기게 하거나 요산의 배설을 촉진시키는 치료를 합니다. 퓨린은 해산물이나 육류, 맥주, 콩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통풍이 있는 사람들은 이를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통풍은 고혈압이나 당뇨, 비만 등의 성인병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다른 질환이 없는지 동시에 검사를 받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통풍관절염이 여러 번 발생한 경우는 통증이 없는 경우라도 예방을 위해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우리나라 인구의 1% 정도가 가지고 있는 질환으로 인체의 면역계가 과반응하거나 조절이상이 생겨 관절의 윤활막에 염증을 일으키고 다른 전신의 장기에도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아침에 1시간 이상 관절이 뻣뻣하거나, 특히 손가락 관절이 붓고 통증이 발생합니다.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관절염이 진행해 20년쯤 후에는 60% 이상이 스스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까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새로운 질환조절약제 및 생물학적 제제 등이 개발되어 그간 치료가 어려웠던 환자들의 통증을 없애고 관절변형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류마티스관절염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극적으로 치료받는 것입니다. 특히 음주나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관절염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이를 피해야 합니다. 관절염이 생기면 대개 관절을 쓰지 않으려고 해 관절 주위의 근육이 위축되고 관절을 움직이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므로 반드시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골관절염에 적절한 운동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관절주위의 근육 및 인대 등을 튼튼하게 해주는 운동이다.

     

    - 무릎골관절염 환자에서는 수영이나 걷기, 자전거타기 등 무릎에 충격이 덜한 운동이 좋고, 등산이나 계단 오르내리기, 무릎 등에 무리가 많이 가는 운동은 좋지 않다.

     

    - 무릎을 꿇거나 장시간 쪼그려 앉은 자세도 무릎에 악영향을 미친다. 하루에 2~3회 정도 의자에 앉아서 허벅지 근육에 힘을 주면서 무릎을 피는 것을 10초 정도 지속하는 것을 여러 번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 운동은 서서히 시작해서 부드럽게 움직여야 하고 운동을 하고 난 후에 1~2시간 이상 통증이 있다면 운동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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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관절염:골관절염,통풍,류마티스
이달의 건강정보 2012/09/01

 

관절염은 흔히 퇴행성관절염이라고 불리는 ‘골관절염’이 가장 흔합니다. 60세 이상 사람 중에서 30% 이상이 가지고 있으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생깁니다. 나이가 들면서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손상되거나 퇴화해 발생하는 병으로, 체중을 많이 지탱하는 무릎이나 고관절, 손가락관절 등에 많이 생깁니다. 통증이 주증상인데, 초기 증상은 경미하지만 서서히 악화되며 관절을 사용할수록 아프고, 쉬면 좋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관절이 붓거나, 뼈가 자라서 무릎이나 손가락 끝마디가 커지고 변형되며, 관절을 움직일 때 갈리는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골관절염은 연골을 재생하는 치료법이 없어 완치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비만을 조절하고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체중 조절은 골관절염의 발생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발생한 경우에도 증상을 경감시키고 진행을 늦춥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약물이나 건강식품 등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글루코사민은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일부에서 있으나, 다른 건강식품들은 효과가 아직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주로 진통제나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로 치료하게 되며, 관절 통증과 염증이 심한 경우 관절에 직접 스테로이드제를 주사하기도 합니다. 골관절염에 이환된 관절 주위의 근육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물리치료가 필요하거나 약물치료 등에도 통증이 심하고 걸음을 걷기 어려울 정도가 되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통풍은 중년 이후의 남성에서 많이 생깁니다. 주로 엄지발가락, 발목 등에 발생하는 것으로 통풍(痛風)이라는 이름이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듯이 갑자기 극심한 통증과 함께 관절이 붓고 빨갛게 되는 증상입니다. 초기에는 수일이 지나면 가라앉지만 요산이 관절에 침착되어 있으므로 언제라도 심한 통풍발작이 올 수 있고, 만성화되면 계속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통풍은 핵산을 분해하여 생성된 ‘퓨린’이라는 물질이 요산이라는 노폐물로 대사되어 배설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약제를 사용하여 요산을 적게 생기게 하거나 요산의 배설을 촉진시키는 치료를 합니다. 퓨린은 해산물이나 육류, 맥주, 콩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통풍이 있는 사람들은 이를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통풍은 고혈압이나 당뇨, 비만 등의 성인병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다른 질환이 없는지 동시에 검사를 받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통풍관절염이 여러 번 발생한 경우는 통증이 없는 경우라도 예방을 위해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우리나라 인구의 1% 정도가 가지고 있는 질환으로 인체의 면역계가 과반응하거나 조절이상이 생겨 관절의 윤활막에 염증을 일으키고 다른 전신의 장기에도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아침에 1시간 이상 관절이 뻣뻣하거나, 특히 손가락 관절이 붓고 통증이 발생합니다.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관절염이 진행해 20년쯤 후에는 60% 이상이 스스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까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새로운 질환조절약제 및 생물학적 제제 등이 개발되어 그간 치료가 어려웠던 환자들의 통증을 없애고 관절변형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류마티스관절염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극적으로 치료받는 것입니다. 특히 음주나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관절염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이를 피해야 합니다. 관절염이 생기면 대개 관절을 쓰지 않으려고 해 관절 주위의 근육이 위축되고 관절을 움직이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므로 반드시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골관절염에 적절한 운동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관절주위의 근육 및 인대 등을 튼튼하게 해주는 운동이다.

 

- 무릎골관절염 환자에서는 수영이나 걷기, 자전거타기 등 무릎에 충격이 덜한 운동이 좋고, 등산이나 계단 오르내리기, 무릎 등에 무리가 많이 가는 운동은 좋지 않다.

 

- 무릎을 꿇거나 장시간 쪼그려 앉은 자세도 무릎에 악영향을 미친다. 하루에 2~3회 정도 의자에 앉아서 허벅지 근육에 힘을 주면서 무릎을 피는 것을 10초 정도 지속하는 것을 여러 번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 운동은 서서히 시작해서 부드럽게 움직여야 하고 운동을 하고 난 후에 1~2시간 이상 통증이 있다면 운동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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