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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비만한 사무직 남성은 새해 첫 날이면 항상 금연을 하겠다고 다짐을 하시곤 합니다. 또 운동을 시작하기로 생각하고, 식사도 줄여보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렇지만 하루 이틀 미루다 보면 어느 틈엔가 일 년이 훌쩍 지나가곤 해서 새해 첫 날 하고자 했던 그 많은 다짐 중 어느 하나도 제대로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올 한해 목표를 정할 때 삶의 과정 중 그 나이에 성취해야 할 목표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건강에 대해서는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특별히 계획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 해를 시작하는 시기에 한 번쯤 짚어보아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이 바로 올 한해 어떻게 건강을 지킬까 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비해 주변 사회 환경이나 인간관계 등 모든 상황은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지만, 한 가지 불변하는 진리는 내 몸, 건강이 있어야 내 삶의 목표가 의미를 가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숨쉬기가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 깨끗한 공기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듯이, 사람들은 건강에 큰 장애가 생기기 전에는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해, 건강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새해 첫 날은 우선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 올 해 반드시 지켜야 할 한 가지를 결정하고, 당장 실행해 봅시다. 우선 몸에 독을 넣어주지 않아야 합니다. 흡연하고 있다면 오늘 당장 금연을 시작해 보는 것입니다. 이는 금연을 결심하는 날부터 시행하지 못한다면, 그 다음날부터는 더더욱 어려워져서입니다.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 당장 담배갑과 라이터를 없애 보는 것이 그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제 때, 앞으로 사용할 양을, 골고루 먹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양제와 특정 음식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바쁜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배고플 때가 아니라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제 때 식사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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