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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초 중이이식형보청기 이식수술 성공
  • 최신의학정보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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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장선오 교수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이이식형보청기(Vibrant Sound Bridge) 이식수술을 성공했습니다.

     

    중이이식형보청기는 일반 보청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난청 환자에게서 청력을 회복시켜 주는 새로운 형태의 보청기로써 장선오 교수팀은 지난 7월 26일 오전 10시, 양측 중등도의 감각신경성 난청 환자(51세)에게 중이이식형보청기 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했습니다.

     

    환자는 10년 동안 지속된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일반 보청기를 사용하여 왔으나 보청기를 착용하고도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을 잘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인공와우이식술 1,000례를 달성한 인공와우센터에서는 그 동안의 축적된 경험과 술기를 바탕으로 이식형보청기(Vibrant Sound Bridge) 이식수술을 성공했으며 환자는 건강한 모습으로 7월 29일 퇴원했습니다.

     

    중고도의 감각신경성 난청은 보청기가 거의 유일한 청각재활 방법이나, 사람에 따라 자신의 목소리가 울려서 들리거나, 변형된 소리, 동굴에서 말하는 듯한 느낌, 막힌 느낌과 같은 불편감 때문에 보청기 사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귀지 등으로 보청기를 자주 수리해야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중이이식형보청기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해주고 좀 더 질 좋은 소리를 들려줌으로써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수술이 이뤄져왔습니다. 귀 뒤에 걸거나 외이도에 꽂는 일반 보청기와는 달리 측두부에 동전 크기의 언어처리기만 설치하기 때문에 머리카락으로 가리면 거의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일반 보청기는 외이도에 장착하여 소리를 증폭시키는 것으로 외이도 안쪽의 고막과 중이 이소골의 움직임을 간접적으로 크게 하는 역할을 하는 반면 중이이식형보청기는 외부에 장착된 소리처리기에서 환경음을 잡아 내부에 이식된 수용기에 피부를 통해 원격으로 전달하면 이 신호가 이소골에 장착된 장치에 전달되어 이소골을 직접 진동을 시킵니다.

     

    장선오 교수는 “중이이식형보청기는 일반 보청기와 달리 외이도와 고막을 막지 않고 고막 안쪽의 이소골을 직접 진동시켜 귀로 전달된 소리를 증폭하므로 훨씬 자연스러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며 “여러 가지 이유로 보청기를 사용하기 힘들었던 난청인에게 중이이식형보청기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습니다.   

     

    중이이식형보청기는 향후 감각신경성 난청 뿐 만 아니라 만성 중이염 등으로 인한 전음성 난청, 혼합성 난청인 경우에도 흔히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충 설명]감각신경성난청이란? 감각신경성 난청은 달팽이관의 소리를 감지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소리에 의한 자극을 뇌로 전달하는 청신경 또는 중추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난청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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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중이이식형보청기 이식수술 성공
최신의학정보 2011/08/01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장선오 교수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이이식형보청기(Vibrant Sound Bridge) 이식수술을 성공했습니다.

 

중이이식형보청기는 일반 보청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난청 환자에게서 청력을 회복시켜 주는 새로운 형태의 보청기로써 장선오 교수팀은 지난 7월 26일 오전 10시, 양측 중등도의 감각신경성 난청 환자(51세)에게 중이이식형보청기 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했습니다.

 

환자는 10년 동안 지속된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일반 보청기를 사용하여 왔으나 보청기를 착용하고도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을 잘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인공와우이식술 1,000례를 달성한 인공와우센터에서는 그 동안의 축적된 경험과 술기를 바탕으로 이식형보청기(Vibrant Sound Bridge) 이식수술을 성공했으며 환자는 건강한 모습으로 7월 29일 퇴원했습니다.

 

중고도의 감각신경성 난청은 보청기가 거의 유일한 청각재활 방법이나, 사람에 따라 자신의 목소리가 울려서 들리거나, 변형된 소리, 동굴에서 말하는 듯한 느낌, 막힌 느낌과 같은 불편감 때문에 보청기 사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귀지 등으로 보청기를 자주 수리해야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중이이식형보청기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해주고 좀 더 질 좋은 소리를 들려줌으로써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수술이 이뤄져왔습니다. 귀 뒤에 걸거나 외이도에 꽂는 일반 보청기와는 달리 측두부에 동전 크기의 언어처리기만 설치하기 때문에 머리카락으로 가리면 거의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일반 보청기는 외이도에 장착하여 소리를 증폭시키는 것으로 외이도 안쪽의 고막과 중이 이소골의 움직임을 간접적으로 크게 하는 역할을 하는 반면 중이이식형보청기는 외부에 장착된 소리처리기에서 환경음을 잡아 내부에 이식된 수용기에 피부를 통해 원격으로 전달하면 이 신호가 이소골에 장착된 장치에 전달되어 이소골을 직접 진동을 시킵니다.

 

장선오 교수는 “중이이식형보청기는 일반 보청기와 달리 외이도와 고막을 막지 않고 고막 안쪽의 이소골을 직접 진동시켜 귀로 전달된 소리를 증폭하므로 훨씬 자연스러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며 “여러 가지 이유로 보청기를 사용하기 힘들었던 난청인에게 중이이식형보청기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습니다.   

 

중이이식형보청기는 향후 감각신경성 난청 뿐 만 아니라 만성 중이염 등으로 인한 전음성 난청, 혼합성 난청인 경우에도 흔히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충 설명]감각신경성난청이란? 감각신경성 난청은 달팽이관의 소리를 감지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소리에 의한 자극을 뇌로 전달하는 청신경 또는 중추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난청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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