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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상동맥중재술 후 혈전약 6개월만 투여해도 안전
  • 최신의학정보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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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가 주관하고 전국 19개 대학병원이 참여하여 3년 동안 진행한 EXCELLENT 연구에서(연구책임자 김효수 교수) 관동맥성형술 후 2중-항혈소판치료제의 복용 기간에 따른 치료 효과를 비교한 결과 6개월 복용군이 12개월 복용군과 비교해서 안전성 측면에서 차이가 없음을 밝혀냈습니다.

     

    이 연구는 심혈관계 세계 최고의 권위지인 미국심장학회 공식잡지인 CIRCULATION 지 2012년 1월호에 게재 됐습니다.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관상동맥에 약물을 코팅한 스텐트망을 삽입하여 막힌 혈관을 뚫어 주는 관상동맥 중재술이 주로 시행됩니다. 그러나 시술 후에는 스텐트 내부에 혈전(피떡)이 생겨(스텐트 혈전증) 심장근육에 혈액 공급이 차단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심근경색증이나 사망에 이르는 위험한 합병증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2중으로 항혈소판치료제(아스피린 + 클로피도그렐)가 사용됩니다.

     

    그 동안 진료현장에서 논란의 대상은 2중 혈소판 억제제를 얼마 동안 복용시켜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치료제는 스텐트 혈전증의 위험은 피할 수 있으나 환자의 경제적 부담과 출혈 위험이 증가합니다. 또한 다른 질병으로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 미리 복용을 중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안전성이 보장된다면 2중 혈소판억제제의 투여 기간은 짧을수록 좋으나, 최소한의 복용 기간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항혈소판 치료제는 12개월 이상 복용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으나 연구팀은 6개월만 복용하는 것도 안전한 지에 대해서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 대규모 임상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연구팀은 2008년 6월부터 2009년 7월까지 전국 19개 기관에서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는 1443명의 환자를 항혈소판치료제 6개월 복용군(722명)과 12개월 복용군(721명)으로 나누고 시술 후 1년 동안 상태를 비교했습니다.

     

    중점 비교 분석 변수는 목표혈관실패율(TVF, Target Vessel Failure)으로서, 사망+심근경색증+재시술 사건이 양 군 간에 얼마나 발생했는지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6개월 복용군에서는 34(4.8%)명의 환자에서, 12개월 복용군에서는 30(4.3%)명의 환자에서 목표혈관실패율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항혈소판치료제를 6개월 복용하는 것이 12개월 복용하는 것과 비교하여 안전성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음을 시사합니다.

     

    김효수 교수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항혈소판치료제의 최적의 복용기간은 달라 질 수 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서  항혈소판치료제를 6개월 복용해도 안전성 측면에서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며 “이번 연구결과는 진료 현장에서 관동맥 성형술후 2중-혈소판억제제를 투여하는 적정 기간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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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중재술 후 혈전약 6개월만 투여해도 안전
최신의학정보 2012/02/01

 

 

서울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가 주관하고 전국 19개 대학병원이 참여하여 3년 동안 진행한 EXCELLENT 연구에서(연구책임자 김효수 교수) 관동맥성형술 후 2중-항혈소판치료제의 복용 기간에 따른 치료 효과를 비교한 결과 6개월 복용군이 12개월 복용군과 비교해서 안전성 측면에서 차이가 없음을 밝혀냈습니다.

 

이 연구는 심혈관계 세계 최고의 권위지인 미국심장학회 공식잡지인 CIRCULATION 지 2012년 1월호에 게재 됐습니다.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관상동맥에 약물을 코팅한 스텐트망을 삽입하여 막힌 혈관을 뚫어 주는 관상동맥 중재술이 주로 시행됩니다. 그러나 시술 후에는 스텐트 내부에 혈전(피떡)이 생겨(스텐트 혈전증) 심장근육에 혈액 공급이 차단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심근경색증이나 사망에 이르는 위험한 합병증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2중으로 항혈소판치료제(아스피린 + 클로피도그렐)가 사용됩니다.

 

그 동안 진료현장에서 논란의 대상은 2중 혈소판 억제제를 얼마 동안 복용시켜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치료제는 스텐트 혈전증의 위험은 피할 수 있으나 환자의 경제적 부담과 출혈 위험이 증가합니다. 또한 다른 질병으로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 미리 복용을 중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안전성이 보장된다면 2중 혈소판억제제의 투여 기간은 짧을수록 좋으나, 최소한의 복용 기간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항혈소판 치료제는 12개월 이상 복용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으나 연구팀은 6개월만 복용하는 것도 안전한 지에 대해서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 대규모 임상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연구팀은 2008년 6월부터 2009년 7월까지 전국 19개 기관에서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는 1443명의 환자를 항혈소판치료제 6개월 복용군(722명)과 12개월 복용군(721명)으로 나누고 시술 후 1년 동안 상태를 비교했습니다.

 

중점 비교 분석 변수는 목표혈관실패율(TVF, Target Vessel Failure)으로서, 사망+심근경색증+재시술 사건이 양 군 간에 얼마나 발생했는지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6개월 복용군에서는 34(4.8%)명의 환자에서, 12개월 복용군에서는 30(4.3%)명의 환자에서 목표혈관실패율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항혈소판치료제를 6개월 복용하는 것이 12개월 복용하는 것과 비교하여 안전성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음을 시사합니다.

 

김효수 교수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항혈소판치료제의 최적의 복용기간은 달라 질 수 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서  항혈소판치료제를 6개월 복용해도 안전성 측면에서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며 “이번 연구결과는 진료 현장에서 관동맥 성형술후 2중-혈소판억제제를 투여하는 적정 기간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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