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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류의 좋은 영양소만 섭취하고 싶다면?
  • 임상영양칼럼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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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우리나라 국민의 영양문제 중 하나는 육류와 지방으로 대변되는 서구화된 식사습관이며, 이로 인해 관상동맥질환 및 대장암 같은 관련된 질환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방섭취 비율이 20.3%로, 처음으로 지방에너지 기여비율이 20%를 초과 하였으며, 특히 총 섭취에너지에서 지방의 비율이 적정 범위보다 높은 사람의 비율은 2001년 3.0%에서 2005년에는 12.8%로 상승하여 지방의 과잉섭취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20세 이상 성인 남녀의 주요에너지 급원식품 10위에는 라면, 돼지고기, 돼지삼겹살, 소주가 포함되어 있어 현재 우리나라 음식문화의 현주소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단백질, 철분, 비타민 B12, 아연과 같은 영양소의 좋은 급원인 육류와 필수지방산 및 비타민E의 급원 식품인 식물성기름을 알맞고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리법은 튀김 대신 무침이나 볶음으로 바꿉니다.

     

    대두유, 올리브유 같은 식물성기름은 필수지방산 및 비타민 E와 같은 항산화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나 1g에 9kcal를 내는 고열량 식품이므로 지나친 섭취는 열량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외식 시 즐겨먹는 햄버거, 후렌지후라이 같은 패스트푸드는 신속한 조리를 위해 대부분 튀기는 조리법을 사용하므로 지방 섭취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웰빙 열풍으로 일부 식물성기름을 선호하여 과잉 되게 섭취하는 식습관은 오히려 식사의 균형성을 해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섭취 방법이 더욱 중요합니다. 균형된 식사의 필수 요소인 식물성 지방은 주로 무침이나 볶음용 정도로 사용하는 건강한 조리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육류 섭취 시 삼겹살, 갈비, 닭껍질 등 지방의 함량이 높은 부위 대신 살코기를 섭취합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결과에서 보듯이 우리나라 성인이 선호하는 육류는 돼지삼겹살 등 지방의 함량이 높은 부위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모든 육류는 부위에 따라서 지방의 함량이 다르게 분포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지방의 함량이 높은 부위는 부드러운 감칠맛을 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지방의 섭취 또한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지방은 제거하고 지방의 함량이 낮은 살코기를 선택하여 드시도록 합니다.

     

    ▶ 육류 섭취량은 1주일에 400g(2~3인분) 이내로 조절하고, 육류보다는 생선이나 두부, 콩 등을 더 자주 이용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일반적으로 외식 시 1회 섭취하는 육류의 양은 약 1~2인분 이상으로 과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외식의 빈도가 잦아질수록 육류 섭취량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따라서 육류 섭취 시 1회 섭취량은 1인분 이하로 줄이도록 하며, 1회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1) 육류 섭취에 앞서 먼저 채소류를 먹어 식욕을 조절하고 2 )쌈 등 채소를 충분히 곁들여 함께 섭취하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또한, 앞으로는 생선이나 두부, 콩 등을 이용한 메뉴의 변화를 통해 건강한 외식 문화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건강한 요리 Tip!! 상큼한 유자청으로 맛을 낸 불고기 야채 무침

    육류를 드실 때에는 육류를 주된 요리로 드시는 것보다 다른 채소와 함께 곁들이는 방법으로 조리하여 드시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다음에 보여드리는 건강요리 레시피를 이용하여 오늘 저녁 건강하고 맛있는 식탁을 만들어 보세요.

    ★ 불고기 야채 무침

    재료
    쇠고기 50g, 치커리 15g, 무순 1g, 간장 1/2큰술, 유자청 1작은술, 다홍고추 2g, 대파, 참기름, 다진 마늘, 올리브유, 참깨, 후추가루 약간

    방법
    고기는 불고기 기본 양념으로 간을 하여 볶아두고, 치커리와 무순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모두 섞어(다홍고추와 대파는 다집니다) 양념을 만든 후, 먹기 직전 치커리와 무순에 섞어 볶아 놓은 고기와 함께 냅니다.

    * 유자청이 들어가므로 불고기 양념에 설탕은 많이 넣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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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의 좋은 영양소만 섭취하고 싶다면?
임상영양칼럼 2010/10/01

 

 

최근 우리나라 국민의 영양문제 중 하나는 육류와 지방으로 대변되는 서구화된 식사습관이며, 이로 인해 관상동맥질환 및 대장암 같은 관련된 질환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방섭취 비율이 20.3%로, 처음으로 지방에너지 기여비율이 20%를 초과 하였으며, 특히 총 섭취에너지에서 지방의 비율이 적정 범위보다 높은 사람의 비율은 2001년 3.0%에서 2005년에는 12.8%로 상승하여 지방의 과잉섭취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20세 이상 성인 남녀의 주요에너지 급원식품 10위에는 라면, 돼지고기, 돼지삼겹살, 소주가 포함되어 있어 현재 우리나라 음식문화의 현주소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단백질, 철분, 비타민 B12, 아연과 같은 영양소의 좋은 급원인 육류와 필수지방산 및 비타민E의 급원 식품인 식물성기름을 알맞고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리법은 튀김 대신 무침이나 볶음으로 바꿉니다.

 

대두유, 올리브유 같은 식물성기름은 필수지방산 및 비타민 E와 같은 항산화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나 1g에 9kcal를 내는 고열량 식품이므로 지나친 섭취는 열량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외식 시 즐겨먹는 햄버거, 후렌지후라이 같은 패스트푸드는 신속한 조리를 위해 대부분 튀기는 조리법을 사용하므로 지방 섭취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웰빙 열풍으로 일부 식물성기름을 선호하여 과잉 되게 섭취하는 식습관은 오히려 식사의 균형성을 해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섭취 방법이 더욱 중요합니다. 균형된 식사의 필수 요소인 식물성 지방은 주로 무침이나 볶음용 정도로 사용하는 건강한 조리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육류 섭취 시 삼겹살, 갈비, 닭껍질 등 지방의 함량이 높은 부위 대신 살코기를 섭취합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결과에서 보듯이 우리나라 성인이 선호하는 육류는 돼지삼겹살 등 지방의 함량이 높은 부위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모든 육류는 부위에 따라서 지방의 함량이 다르게 분포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지방의 함량이 높은 부위는 부드러운 감칠맛을 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지방의 섭취 또한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지방은 제거하고 지방의 함량이 낮은 살코기를 선택하여 드시도록 합니다.

 

▶ 육류 섭취량은 1주일에 400g(2~3인분) 이내로 조절하고, 육류보다는 생선이나 두부, 콩 등을 더 자주 이용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일반적으로 외식 시 1회 섭취하는 육류의 양은 약 1~2인분 이상으로 과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외식의 빈도가 잦아질수록 육류 섭취량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따라서 육류 섭취 시 1회 섭취량은 1인분 이하로 줄이도록 하며, 1회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1) 육류 섭취에 앞서 먼저 채소류를 먹어 식욕을 조절하고 2 )쌈 등 채소를 충분히 곁들여 함께 섭취하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또한, 앞으로는 생선이나 두부, 콩 등을 이용한 메뉴의 변화를 통해 건강한 외식 문화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건강한 요리 Tip!! 상큼한 유자청으로 맛을 낸 불고기 야채 무침

육류를 드실 때에는 육류를 주된 요리로 드시는 것보다 다른 채소와 함께 곁들이는 방법으로 조리하여 드시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다음에 보여드리는 건강요리 레시피를 이용하여 오늘 저녁 건강하고 맛있는 식탁을 만들어 보세요.

★ 불고기 야채 무침

재료
쇠고기 50g, 치커리 15g, 무순 1g, 간장 1/2큰술, 유자청 1작은술, 다홍고추 2g, 대파, 참기름, 다진 마늘, 올리브유, 참깨, 후추가루 약간

방법
고기는 불고기 기본 양념으로 간을 하여 볶아두고, 치커리와 무순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모두 섞어(다홍고추와 대파는 다집니다) 양념을 만든 후, 먹기 직전 치커리와 무순에 섞어 볶아 놓은 고기와 함께 냅니다.

* 유자청이 들어가므로 불고기 양념에 설탕은 많이 넣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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