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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하려던 말이 잘 생각나지 않아, 난처한 적이 있으셨나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가끔은 하려던 말을 잊는 수가 있습니다. 또 나이가 들수록 하려던 말을 잊는 경우가 잦아지는 것도 사실인데, 이는 나이 들수록 힘과 체력이 떨어져 하려던 말을 잊는 경우입니다.
만약 20-30대 젊은이에서 특별히 체력을 소모하는 직업이 아닌데, 하려던 말이 자주 생각나지 않거나 의도하지 않게 멍한 경우가 자주 나타난다면 뇌종양이나 잠시 정신이 멍해지는 단순 간질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거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생각을 저장하고 끌어내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일 수 있어,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는 취미활동이나 자신이 즐기는 운동 등을 통해 풀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반면 노인이나 중년층이라도 체력 소모가 심한 직업을 가진 경우는 체력을 키워줘야겠지요? 이 때는 하려던 말이 생각나지 않을 뿐 아니라, 평상시 잘 외우던 것을 외우려 할 때 잘 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우선 일을 줄이고 휴식을 늘려야 합니다. 이 상황에서 일을 계속하게 되면 어차피 똑 같은 일을 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만약 어쩔 수 없이 일을 줄이지 못하고 계속 하게 된다면 실수를 하게 되어 나중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일을 줄이고 휴식을 취할 수 없는 상황으로 중요한 미팅이나 발표를 하게 된다면, 먹는 양을 조금 늘려 보거나, 좀 더 열량이 높은 탄수화물류의 음식을 섭취해 보도록 합니다. 즉 탕류의 국물이 든 음식과 밥, 단 과일이나 초코렛 등 뇌가 쓰는 연료를 먹어 주는 것입니다. 뇌는 주로 당을 사용하는데, 기본적으로 하루 600kcal 정도가 필요합니다. 이는 1시간 줄넘기를 하거나, 4시간 힘든 집안 일을 하는 정도의 에너지입니다. 그런데 지친 상태에서 먹는 것을 늘이지 않고, 머리를 계속 쓰면 몸은 근육 단백을 당을 만드는 데 사용하게 되어, 머리 쓰는 일만 계속 하면 노화가 가속화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탄수화물 섭취를 조금 늘이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를 낼 뿐,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결국 몸에 무리가 되는 상황은 지속되므로, 조금만 스트레스가 심해져도 체력이 떨어져 움직임이 줄면서 체중이 늘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따라서 우선 먹는 것을 조금 늘이거나, 머리가 쓸 수 있는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함으로써 잠시 급한 불만 끈 후에는 휴식 시간을 조금 늘려, 하루 30분이라고 규칙적으로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등을 통해 심장의 힘을 길러봅니다.
그럴 여유가 없다면 감동을 느낄만한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들어 몸을 이완시키고, 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나이가 들면 모든 기능이 떨어지지만, 젊었을 때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기름치고 관리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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