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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 척추 협착증으로 수술 받은 환자 중 14%는 5년 내 재수술 받아
  • 최신의학정보 2013/11/06
  • - 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 전국에서 2003년 척추 협착증으로 수술 받은 환자 11,027명 대상 재수술율 분석 결과, 국제 저명 학회지인 ‘Spine Journal’ 지 최신호에 발표

      

    허리 척추 협착증으로  수술 받은 환자가 5년 내 재수술 받을 가능성은 1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정천기·김치헌 교수 연구팀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3년 허리 척추 협착증으로 수술 받은 환자 11,027명을 5년간 추적 분석한 결과를 국제 저명 학회지인 ‘Spine Journal’ 지 최신호에 게재했습니다.


    환자 중 7.2%는 첫 수술 후 1년 내에, 9.4%는 2년 내에, 11.1%는 3년 내에, 12.5%는 4년 내에, 14.2%는 5년 내에 재수술 받았습니다. (하단 표 참조)
    재수술은 과거 수술을 받았던 부위뿐 아니라 수술을 받지 않았던 부위의 허리에 추가 수술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재발뿐 아니라 원인 불구하고 다시 수술이 필요로 하는 경우를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1
    (이 수치는 누적 재수술률이며 매년 평균 1.5%씩 증가)



    척추 협착증은 척추 내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신경이 눌리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리기 때문에 다리가 아프고 마비증세가 발생하는데 허리 통증의 원인 중 디스크 다음으로 많습니다.

    재수술은 수술 후 결과가 불완전한 경우 외에도 퇴행성 변화의 진행으로 인한 인접 부위 변화 등 다양한 경우에 필요하지만 이러한 재수술율에 대한 국내 자료는 없어 환자들에게 막연한 불안감을 주고 있었습니다. 1990년대 미국 연구에 의하면 17%가 10년 내에 재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당시의 수술 경향과 최근 수술 경향이 달라 직접 참고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척추 협착증 수술은 크게 감압술(신경이 눌리는 것을 펴주는 수술)과 유합술(감압술 후 척추뼈를 고정하는 것을 추가하는 것)로 나뉘는데 당시에는 유합술이 10% 였으나 최근에는 20~30%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의 수술 경향을 반영한 모든 연령의 환자에 대한 연구는 이번 연구가 유일합니다.
     

    최근 미국에서 6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척추 유합술은 27%의 환자에게 시행되었고 4년간 재수술율은 11%였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우리나라는 20%의 환자에게 유합술이 시행되었고 4년 재수술율은 12.5%로 미국에 비해 약간 높았습니다. 유합술의 비율과 연령의 차이가 있어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과거에 비해 미국이나 국내 모두 재수술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천기 교수는 “본 연구는 10년 전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5년간 추적 관찰을 한 것으로 장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며 최근의 경향을 알기 위해 최근 수술을 한 환자를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주기적인 국가 자료 분석은 현재 국내의 정확한 성적을 알고 향후 개선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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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척추 협착증으로 수술 받은 환자 중 14%는 5년 내 재수술 받아
최신의학정보 2013/11/06

- 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 전국에서 2003년 척추 협착증으로 수술 받은 환자 11,027명 대상 재수술율 분석 결과, 국제 저명 학회지인 ‘Spine Journal’ 지 최신호에 발표

  

허리 척추 협착증으로  수술 받은 환자가 5년 내 재수술 받을 가능성은 1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정천기·김치헌 교수 연구팀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3년 허리 척추 협착증으로 수술 받은 환자 11,027명을 5년간 추적 분석한 결과를 국제 저명 학회지인 ‘Spine Journal’ 지 최신호에 게재했습니다.


환자 중 7.2%는 첫 수술 후 1년 내에, 9.4%는 2년 내에, 11.1%는 3년 내에, 12.5%는 4년 내에, 14.2%는 5년 내에 재수술 받았습니다. (하단 표 참조)
재수술은 과거 수술을 받았던 부위뿐 아니라 수술을 받지 않았던 부위의 허리에 추가 수술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재발뿐 아니라 원인 불구하고 다시 수술이 필요로 하는 경우를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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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치는 누적 재수술률이며 매년 평균 1.5%씩 증가)



척추 협착증은 척추 내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신경이 눌리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리기 때문에 다리가 아프고 마비증세가 발생하는데 허리 통증의 원인 중 디스크 다음으로 많습니다.

재수술은 수술 후 결과가 불완전한 경우 외에도 퇴행성 변화의 진행으로 인한 인접 부위 변화 등 다양한 경우에 필요하지만 이러한 재수술율에 대한 국내 자료는 없어 환자들에게 막연한 불안감을 주고 있었습니다. 1990년대 미국 연구에 의하면 17%가 10년 내에 재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당시의 수술 경향과 최근 수술 경향이 달라 직접 참고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척추 협착증 수술은 크게 감압술(신경이 눌리는 것을 펴주는 수술)과 유합술(감압술 후 척추뼈를 고정하는 것을 추가하는 것)로 나뉘는데 당시에는 유합술이 10% 였으나 최근에는 20~30%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의 수술 경향을 반영한 모든 연령의 환자에 대한 연구는 이번 연구가 유일합니다.
 

최근 미국에서 6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척추 유합술은 27%의 환자에게 시행되었고 4년간 재수술율은 11%였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우리나라는 20%의 환자에게 유합술이 시행되었고 4년 재수술율은 12.5%로 미국에 비해 약간 높았습니다. 유합술의 비율과 연령의 차이가 있어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과거에 비해 미국이나 국내 모두 재수술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천기 교수는 “본 연구는 10년 전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5년간 추적 관찰을 한 것으로 장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며 최근의 경향을 알기 위해 최근 수술을 한 환자를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주기적인 국가 자료 분석은 현재 국내의 정확한 성적을 알고 향후 개선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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