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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연 시도 흡연자 10명 중 2명 이하만이 금연 치료제 경험해
  • 최신의학정보 2013/11/13
  • -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금연 치료제에 대해 대다수의 흡연자들은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어

    - 금연 치료제에 대해 잘 모르거나, 위험하다는 잘못된 인식이 그 원인으로 생각돼

    - 금연 치료제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치료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전환 교육과 건강보험 적용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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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 시도 흡연자 10명 중 2명 이하만이 금연 치료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사진 좌), 신동욱(사진 우) 교수팀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수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흡연자들의 금연 치료제 사용 경험을  조사·분석하였습니다.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기간 중 ‘지난 1년간 금연을 시도한 적이 있다’ 고 응답한 흡연자 4,788명을 대상으로 ‘금연 치료제(니코틴 대체재, 의사 처방 약물)를 사용해 본적이 있는가’ 를 물어본 결과, 흡연자의 15.7%만이 ‘사용해 본적이 있다’ 고 답했고 구체적으로는 니코틴 대체재 15.3%, 의사 처방 약물 0.7% 순 이었습니다. 그 중 일부 흡연자는 두 가지 치료제를 모두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금연 시도자의 금연 치료제 사용 비율 15.7%는 연구방법과 연구시기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영국의 48.4%, 미국의 32.2%, 스위스의 24%에 비해 현저히 낮았습니다. 니코틴 대체재 사용률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05년 10.7%에서 2011년 21.3%로 증가했는데 이는 2004년부터 보건소에서 시작한 금연 클리닉 사업의 효과에 인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의사 처방 약물 사용률은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신동욱 교수는 “국내에서는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 치료제가 있다는 사실을 듣지 못했거나, 담배만큼 위험하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 며 “교육을 통해 금연 치료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전환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 교수는 “현재 금연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약물치료와 금연상담은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민간 병의원에서 시행할 경제적 유인이 없다” 며 “이러한 서비스의 보험 적용을 통해 금연 치료제 사용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 고 덧붙였습니다.

    조비룡 교수는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은 강화되고 있으나,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금연, 절주, 체중 관리 등 생활습관 개선에 대한 진료와 약제사용은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고 있다” 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보험 적용 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에서는 금년부터 「생활습관클리닉」을 개설하여 매일 오후 전문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연구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회지(PLoS ONE)지 10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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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시도 흡연자 10명 중 2명 이하만이 금연 치료제 경험해
최신의학정보 2013/11/13

-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금연 치료제에 대해 대다수의 흡연자들은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어

- 금연 치료제에 대해 잘 모르거나, 위험하다는 잘못된 인식이 그 원인으로 생각돼

- 금연 치료제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치료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전환 교육과 건강보험 적용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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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시도 흡연자 10명 중 2명 이하만이 금연 치료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사진 좌), 신동욱(사진 우) 교수팀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수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흡연자들의 금연 치료제 사용 경험을  조사·분석하였습니다.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기간 중 ‘지난 1년간 금연을 시도한 적이 있다’ 고 응답한 흡연자 4,788명을 대상으로 ‘금연 치료제(니코틴 대체재, 의사 처방 약물)를 사용해 본적이 있는가’ 를 물어본 결과, 흡연자의 15.7%만이 ‘사용해 본적이 있다’ 고 답했고 구체적으로는 니코틴 대체재 15.3%, 의사 처방 약물 0.7% 순 이었습니다. 그 중 일부 흡연자는 두 가지 치료제를 모두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금연 시도자의 금연 치료제 사용 비율 15.7%는 연구방법과 연구시기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영국의 48.4%, 미국의 32.2%, 스위스의 24%에 비해 현저히 낮았습니다. 니코틴 대체재 사용률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05년 10.7%에서 2011년 21.3%로 증가했는데 이는 2004년부터 보건소에서 시작한 금연 클리닉 사업의 효과에 인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의사 처방 약물 사용률은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신동욱 교수는 “국내에서는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 치료제가 있다는 사실을 듣지 못했거나, 담배만큼 위험하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 며 “교육을 통해 금연 치료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전환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 교수는 “현재 금연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약물치료와 금연상담은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민간 병의원에서 시행할 경제적 유인이 없다” 며 “이러한 서비스의 보험 적용을 통해 금연 치료제 사용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 고 덧붙였습니다.

조비룡 교수는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은 강화되고 있으나,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금연, 절주, 체중 관리 등 생활습관 개선에 대한 진료와 약제사용은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고 있다” 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보험 적용 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에서는 금년부터 「생활습관클리닉」을 개설하여 매일 오후 전문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연구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회지(PLoS ONE)지 10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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