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최소절개 관상동맥우회술 성공
- 최신의학정보 2013/12/05
서울대학교병원 황호영 교수(흉부외과)팀이 지난 11월 26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최초로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최소절개 관상동맥우회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습니다.
관상동맥경화는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혈액이 제대로 공급 안 되는 질환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은 가슴 중앙에 있는 가슴뼈를 열고 환자 가슴뼈 안쪽에 있는 내흉동맥과 팔, 다리 등의 혈관을 떼어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져 있는 관상동맥부위 이하에 문합하여 피가 심장 근육으로 잘 갈 수 있게 우회통로(혈관)를 만들어 주는 수술법입니다.
로봇을 이용한 최소절개수술은 가슴뼈를 열지 않고 좌측 혹은 우측 갈비뼈 사이에 지름 0.8cm~1.2cm 크기의 구멍을 3-5개 뚫은 후 540도로 자유롭게 돌아가는 로봇 팔을 이용, 집도의가 수술환자에서 떨어진 조종대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원격 수술입니다.
절개상처가 작을 뿐만 아니라 수술 후의 재원기간이 짧고 후유증이 적으며, 일상생활로의 회복기간이 빠른 장점이 있어 환자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술기법임에도 불구하고 심장수술은 수술 자체의 위험성이 높아 로봇을 이용한 원격수술이 다른 분야보다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실정으로 현재에는 승모판막역류증, 심장중격결손증 등의 환자에서 주로 시행되며 관상동맥우회술에서는 그 시행 사례가 극히 드뭅니다.

△다빈치 로봇을 조작하고 있는 황호영 교수
실제로 26일 로봇수술을 받은 50대 남성 환자는 수술 후 후유증 없이 회복한 상태로 3일 만에 퇴원하여 수술 후 최소 5일에서 1주 정도의 입원기간이 필요한 개흉 심장수술에 비해 두 배 가량 짧은 회복기간을 보였습니다. 최근 국내 대형 병원들에서 로봇 심장수술을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 국내 로봇 심장수술 시행 비율은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현저히 낮은 상황입니다.
황 교수는 “국내 몇몇 대형병원에서 로봇수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서울대학교병원은 다른 분야에 비해 심장수술에는 로봇수술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최소절개 관상동맥우회술의 성공을 바탕으로 서울대학교병원의 로봇 심장수술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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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황호영 교수(흉부외과)팀이 지난 11월 26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최초로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최소절개 관상동맥우회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습니다.
관상동맥경화는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혈액이 제대로 공급 안 되는 질환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은 가슴 중앙에 있는 가슴뼈를 열고 환자 가슴뼈 안쪽에 있는 내흉동맥과 팔, 다리 등의 혈관을 떼어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져 있는 관상동맥부위 이하에 문합하여 피가 심장 근육으로 잘 갈 수 있게 우회통로(혈관)를 만들어 주는 수술법입니다.
로봇을 이용한 최소절개수술은 가슴뼈를 열지 않고 좌측 혹은 우측 갈비뼈 사이에 지름 0.8cm~1.2cm 크기의 구멍을 3-5개 뚫은 후 540도로 자유롭게 돌아가는 로봇 팔을 이용, 집도의가 수술환자에서 떨어진 조종대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원격 수술입니다.
절개상처가 작을 뿐만 아니라 수술 후의 재원기간이 짧고 후유증이 적으며, 일상생활로의 회복기간이 빠른 장점이 있어 환자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술기법임에도 불구하고 심장수술은 수술 자체의 위험성이 높아 로봇을 이용한 원격수술이 다른 분야보다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실정으로 현재에는 승모판막역류증, 심장중격결손증 등의 환자에서 주로 시행되며 관상동맥우회술에서는 그 시행 사례가 극히 드뭅니다.
 △다빈치 로봇을 조작하고 있는 황호영 교수
실제로 26일 로봇수술을 받은 50대 남성 환자는 수술 후 후유증 없이 회복한 상태로 3일 만에 퇴원하여 수술 후 최소 5일에서 1주 정도의 입원기간이 필요한 개흉 심장수술에 비해 두 배 가량 짧은 회복기간을 보였습니다. 최근 국내 대형 병원들에서 로봇 심장수술을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 국내 로봇 심장수술 시행 비율은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현저히 낮은 상황입니다.
황 교수는 “국내 몇몇 대형병원에서 로봇수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서울대학교병원은 다른 분야에 비해 심장수술에는 로봇수술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최소절개 관상동맥우회술의 성공을 바탕으로 서울대학교병원의 로봇 심장수술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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