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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호천 교수의 운동이야기 2014/02/14
  • 많은 분들이 동계 올림픽 생중계를 보느라 잠을 설치셨을 겁니다. 운동 매니아인 45세 김오륜 씨 역시 좋아하는 올림픽을 주제로 회사에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회사 휴게실 TV로 올림픽 주요 장면을 보던 김오륜 씨. 모글스키 선수가 경기하는 장면에서 문득 궁금증이 생겼다.

    “저렇게 반복 동작을 하는데, 몸이 괜찮을까?” 그러자 옆의 동료가 대꾸한다.
    “매일 훈련을 하고 또 명색이 국가대표인데, 몸이야 오죽이나 건강하겠어?”
    “그래도 다치는 선수들도 많잖아...”



    운동 선수들의 건강은 어떠할까요?

    김오륜 씨의 말처럼 운동선수들은 실제 많은 부상을 입습니다. 운동선수들이 하는 운동은 건강을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본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항상 위험과 안전의 범위를 넘나들게 되지요. 그래서 운동을 하다가 다치기도 하고, 반복되는 동작으로 관절 조직이 빨리 마모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운동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손상을 “스포츠 손상”이라고 합니다. 스포츠 손상은 다양한 분류 방법이 있지만, 크게 2가지로 구분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하나는 운동하다가 다치는 “급성 손상(acute injury)” 입니다. 여기에는 염좌, 탈골, 골절 등의 관절계 질환과 뇌진탕, 찢어지는 열상 등이 있습니다.


    급성손상



    또 다른 경우는 반복되는 동작을 지속하면서 생기는 “과사용 손상(overuse injury)”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테니스나 골프를 지속할 때 발생하는 팔꿈치의 건염, 달리기를 오래할 때 발바닥의 근막염, 축구나 스키 등을 오래하면서 생기는 관절염, 그리고 지속된 충격으로 인한 스트레스 골절 등이 있습니다.


    과사용 손상



    일반인의 경우 운동 능력이 떨어지는 데다가 방법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급성 손상’이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반대로 전문적인 운동선수는 능력이 탁월할뿐더러 운동 자세도 좋기 때문에 급성기 손상은 덜 발생합니다. 하지만 워낙 고강도 운동을 하기 때문에 발생했다 하면 심각한 부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프리미어리거 이청용 선수가 상대선수에게 태클을 당해 정강이뼈 골절로 거의 1년을 쉬었던 적도 있지요. 또한 운동선수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약간의 손상이 있더라도 훈련을 지속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인에 비하여 ‘과사용 손상’을 더 자주 입게 됩니다. ‘박지성, 이상화 선수가 무릎이 안 좋아...’, ‘유명 야구 투수 팔꿈치에 인대접합 수술’ 등의 기사가 종종 소개되는데, 이런 예가 바로 ‘과사용 손상’입니다.


    운동 매니아 김오륜 씨는 걱정이 되어 주치의를 찾아가 물어보았다.

    “저는 매일 헬스 1시간, 스쿼시 1시간씩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주말마다 등산을 3시간씩 하고요. 이렇게 운동을 해도 괜찮을까요?”

    “운동을 제대로 배우신 적이 있나요? 얼마나 운동을 하신 건가요?” 주치의의 질문에 김오륜 씨는 “헬스와 스쿼시는 처음 운동 시작할 때 6개월 배웠고, 이제 한 5년 됐습니다. 등산은 동호회에 다니면서 익숙해져 있고요.”라고 답했다.

    “현재 운동을 할 때, 관절 통증이나 흉통을 느끼거나 과도하게 숨이 차거나 하지는 않으세요?”
    “글쎄요...통증은 없고 스쿼시를 심하게 하다 보면 숨이 차기는 하는데, 잠깐 쉬면 괜찮아지거든요.”

    의사는 몇 가지 검사 결과를 종합해보고 김오륜 씨의 운동량과 운동강도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을 내렸다. “현재처럼 운동을 계속하시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도 운동선수들이 단명한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저는 괜찮은 거겠죠?”



    김오륜 씨는 처음에 제대로 배워서 운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운동자세를 잘 알고 있고,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 오면서 본인의 운동량을 적절히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대로만 운동을 한다면 큰 부상이나 과사용 손상 없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김오륜 씨가 마지막 질문에서 걱정한 것처럼 운동선수들이 사망했다라는 소식이 간혹 들리기도 합니다. 운동을 하다가 사고를 당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도 암이나 심장병 때문에 사망했다는 기사가 있었지요. 얼마 전 유명 야구선수 2명이 암으로 타계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운동선수들이 단명하는 것은 아닌지 질문을 하곤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운동선수들이 특히 일찍 사망한다는 근거는 아직 부족합니다. 우리가 매체 등을 통해 자주 접했기 때문에 유명 인사가 사망하면 그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운동 선수들이 건강에 좋지 않을 위험요소들이 몇 가지는 있습니다.

    운동 종목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체력을 많이 요하는 운동선수들은 평소 음식 섭취량이 일반인의 2배에 달할 정도로 많습니다. 특히 역도, 레슬링, 유도, 축구 등의 종목은 그 양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물론 운동량과 활동량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습니다. 하지만 은퇴한 후 운동량은 급격하게 감소하는 반면 먹는 습관은 운동선수 시절과 비슷하게 유지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은퇴 후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주 건강해 보이던 운동선수가 은퇴 후 몇 년 만에 아주 비만해진 상태로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도 왕왕 보이지요. 이런 습관이 장기간 이어지면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체급별 경기를 하는 경우 체중조절이 관건인데, 선수들은 며칠 사이에 10kg 이상을 뺐다가 다시 찌우기도 합니다. 이처럼 급격한 체중 변화는 몸 속 스트레스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며, 장기적으로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또한 처음에 말한 ‘과사용 손상’의 후유증이 은퇴 이후 나타나 몸 곳곳에 만성 통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운동선수들의 멋진 운동 모습(Good performance)이 곧 건강(Health condition)은 아닙니다. 운동 종목에 최적화된 몸일지는 몰라도 ‘건강’에 최적화된 신체는 아닐 수 있는 것이지요.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연구가 아직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까지는 운동량이 많을수록 수명 연장 효과를 보인다는 점에서, 전문 운동 선수에게 있어 운동하는 것 자체는 수명에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한 운동이라면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스포츠 손상(급성 손상, 과사용 손상)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스포츠 손상을 입는 경우 결정적으로 ‘삶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끝맺으며]

    일반적으로 ‘수명연장’과 ‘스포츠 손상 예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려면 김오륜 씨처럼 운동을 제대로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삶의 질과 수명을 고려해서 운동량과 강도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과욕은 금물이며 운동선수처럼 되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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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분야 : 가정의학, 노인의학, 스포츠의학, 암치료 후 건강관리·증진, 비만
     

    가정의학 및 스포츠의학 전문의로 서울대학교병원 본원과 암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환자 맞춤형 운동 처방을 통해 환자의 건강증진 뿐아니라, 몸소 운동을 실천하여 건강보디빌딩 생활체육 지도자와 보디빌딩 선수로 활동하는 [몸짱] 교수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환자 맞춤형 운동 처방을 통해 환자의 건강증진 뿐아니라, 몸소 운동을 실천하여 건강보디빌딩 생활체육 지도자와 보디빌딩 선수로 활동중인 '몸짱' 최호천 교수가 전하는 운동 이야기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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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천 교수의 운동이야기 2014/02/14

많은 분들이 동계 올림픽 생중계를 보느라 잠을 설치셨을 겁니다. 운동 매니아인 45세 김오륜 씨 역시 좋아하는 올림픽을 주제로 회사에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회사 휴게실 TV로 올림픽 주요 장면을 보던 김오륜 씨. 모글스키 선수가 경기하는 장면에서 문득 궁금증이 생겼다.

“저렇게 반복 동작을 하는데, 몸이 괜찮을까?” 그러자 옆의 동료가 대꾸한다.
“매일 훈련을 하고 또 명색이 국가대표인데, 몸이야 오죽이나 건강하겠어?”
“그래도 다치는 선수들도 많잖아...”



운동 선수들의 건강은 어떠할까요?

김오륜 씨의 말처럼 운동선수들은 실제 많은 부상을 입습니다. 운동선수들이 하는 운동은 건강을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본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항상 위험과 안전의 범위를 넘나들게 되지요. 그래서 운동을 하다가 다치기도 하고, 반복되는 동작으로 관절 조직이 빨리 마모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운동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손상을 “스포츠 손상”이라고 합니다. 스포츠 손상은 다양한 분류 방법이 있지만, 크게 2가지로 구분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하나는 운동하다가 다치는 “급성 손상(acute injury)” 입니다. 여기에는 염좌, 탈골, 골절 등의 관절계 질환과 뇌진탕, 찢어지는 열상 등이 있습니다.


급성손상



또 다른 경우는 반복되는 동작을 지속하면서 생기는 “과사용 손상(overuse injury)”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테니스나 골프를 지속할 때 발생하는 팔꿈치의 건염, 달리기를 오래할 때 발바닥의 근막염, 축구나 스키 등을 오래하면서 생기는 관절염, 그리고 지속된 충격으로 인한 스트레스 골절 등이 있습니다.


과사용 손상



일반인의 경우 운동 능력이 떨어지는 데다가 방법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급성 손상’이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반대로 전문적인 운동선수는 능력이 탁월할뿐더러 운동 자세도 좋기 때문에 급성기 손상은 덜 발생합니다. 하지만 워낙 고강도 운동을 하기 때문에 발생했다 하면 심각한 부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프리미어리거 이청용 선수가 상대선수에게 태클을 당해 정강이뼈 골절로 거의 1년을 쉬었던 적도 있지요. 또한 운동선수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약간의 손상이 있더라도 훈련을 지속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인에 비하여 ‘과사용 손상’을 더 자주 입게 됩니다. ‘박지성, 이상화 선수가 무릎이 안 좋아...’, ‘유명 야구 투수 팔꿈치에 인대접합 수술’ 등의 기사가 종종 소개되는데, 이런 예가 바로 ‘과사용 손상’입니다.


운동 매니아 김오륜 씨는 걱정이 되어 주치의를 찾아가 물어보았다.

“저는 매일 헬스 1시간, 스쿼시 1시간씩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주말마다 등산을 3시간씩 하고요. 이렇게 운동을 해도 괜찮을까요?”

“운동을 제대로 배우신 적이 있나요? 얼마나 운동을 하신 건가요?” 주치의의 질문에 김오륜 씨는 “헬스와 스쿼시는 처음 운동 시작할 때 6개월 배웠고, 이제 한 5년 됐습니다. 등산은 동호회에 다니면서 익숙해져 있고요.”라고 답했다.

“현재 운동을 할 때, 관절 통증이나 흉통을 느끼거나 과도하게 숨이 차거나 하지는 않으세요?”
“글쎄요...통증은 없고 스쿼시를 심하게 하다 보면 숨이 차기는 하는데, 잠깐 쉬면 괜찮아지거든요.”

의사는 몇 가지 검사 결과를 종합해보고 김오륜 씨의 운동량과 운동강도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을 내렸다. “현재처럼 운동을 계속하시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도 운동선수들이 단명한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저는 괜찮은 거겠죠?”



김오륜 씨는 처음에 제대로 배워서 운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운동자세를 잘 알고 있고,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 오면서 본인의 운동량을 적절히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대로만 운동을 한다면 큰 부상이나 과사용 손상 없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김오륜 씨가 마지막 질문에서 걱정한 것처럼 운동선수들이 사망했다라는 소식이 간혹 들리기도 합니다. 운동을 하다가 사고를 당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도 암이나 심장병 때문에 사망했다는 기사가 있었지요. 얼마 전 유명 야구선수 2명이 암으로 타계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운동선수들이 단명하는 것은 아닌지 질문을 하곤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운동선수들이 특히 일찍 사망한다는 근거는 아직 부족합니다. 우리가 매체 등을 통해 자주 접했기 때문에 유명 인사가 사망하면 그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운동 선수들이 건강에 좋지 않을 위험요소들이 몇 가지는 있습니다.

운동 종목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체력을 많이 요하는 운동선수들은 평소 음식 섭취량이 일반인의 2배에 달할 정도로 많습니다. 특히 역도, 레슬링, 유도, 축구 등의 종목은 그 양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물론 운동량과 활동량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습니다. 하지만 은퇴한 후 운동량은 급격하게 감소하는 반면 먹는 습관은 운동선수 시절과 비슷하게 유지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은퇴 후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주 건강해 보이던 운동선수가 은퇴 후 몇 년 만에 아주 비만해진 상태로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도 왕왕 보이지요. 이런 습관이 장기간 이어지면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체급별 경기를 하는 경우 체중조절이 관건인데, 선수들은 며칠 사이에 10kg 이상을 뺐다가 다시 찌우기도 합니다. 이처럼 급격한 체중 변화는 몸 속 스트레스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며, 장기적으로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또한 처음에 말한 ‘과사용 손상’의 후유증이 은퇴 이후 나타나 몸 곳곳에 만성 통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운동선수들의 멋진 운동 모습(Good performance)이 곧 건강(Health condition)은 아닙니다. 운동 종목에 최적화된 몸일지는 몰라도 ‘건강’에 최적화된 신체는 아닐 수 있는 것이지요.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연구가 아직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까지는 운동량이 많을수록 수명 연장 효과를 보인다는 점에서, 전문 운동 선수에게 있어 운동하는 것 자체는 수명에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한 운동이라면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스포츠 손상(급성 손상, 과사용 손상)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스포츠 손상을 입는 경우 결정적으로 ‘삶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끝맺으며]

일반적으로 ‘수명연장’과 ‘스포츠 손상 예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려면 김오륜 씨처럼 운동을 제대로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삶의 질과 수명을 고려해서 운동량과 강도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과욕은 금물이며 운동선수처럼 되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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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분야 : 가정의학, 노인의학, 스포츠의학, 암치료 후 건강관리·증진, 비만
 

가정의학 및 스포츠의학 전문의로 서울대학교병원 본원과 암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환자 맞춤형 운동 처방을 통해 환자의 건강증진 뿐아니라, 몸소 운동을 실천하여 건강보디빌딩 생활체육 지도자와 보디빌딩 선수로 활동하는 [몸짱] 교수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환자 맞춤형 운동 처방을 통해 환자의 건강증진 뿐아니라, 몸소 운동을 실천하여 건강보디빌딩 생활체육 지도자와 보디빌딩 선수로 활동중인 '몸짱' 최호천 교수가 전하는 운동 이야기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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