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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의사연수/신경과]양수려(청도시중심병원, 중국)
  • 글로벌SNUH 2014/03/07
  • 해외의사 연수기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양수려입니다.
     중국 산동성 청도시 청도시중심병원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지난 2012년 3월에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윤병우 교수님의 대학원생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지금의 남편(한국인)을 만나게 되어 자연스럽게 한국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의사로써 배움에 대한 갈망을 느끼고 있던 중 항상 저를 지지해 주는 남편 덕분에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서울대학교를 알게 되어 석사과정을 지원했는데 감사하게도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윤병우 교수님이 제게 배움의 기회를 주셔서 서울대학교병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의 환자 진료시스템은 정말 뛰어나요. 그리고 의학 발전을 목적으로 한 연구가 너무나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자면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지금의 중국 의료시스템과 비교하면 부럽기까지 합니다. 

    학기 동안 이 곳에서 공부하며 정말 많이 배우고 있어요. 우선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외국 환자를 위한 시스템이 우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의학 발전을 위한 연구중심병원으로 많은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는 점과 더불어 각 진료과마다 세세하게 구분되어있는 임상과 확실하게 구분되어 전공과목으로 환자 진료 시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진료를 할 수가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병원문화와 서비스 및 인턴부터 펠로우, 교수에 이르기까지 세계 수준의 의사를 배출하기 위한 서울대학교병원만의 특별한 트레이닝 시스템은 저의 조국인 중국이 하루라도 빨리 배워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아직 이곳,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더 많이 배우고 싶고 배울 것도 많아서 조국인 중국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머무는 동안 한국의 미풍양속을 직접 체험도 해보고 싶고 특히 한국의 아름다운 여러 섬들을 방문해서 한국인의 정을 더 많이 느껴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후에 중국으로 돌아가게 되면 신경과 의사로서 많은 환자들에게 한국에서 배운 선진화된 진료를 하고 싶어요. 그리고 기회가 되면 대학병원 교수가 되어 한국에서 배운 선진 시스템과 의료 기술들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싶습니다.

    한국은 1992년에 중국과 외교관계를 맺은 이후, 점점 더 많은 중국학생들이 한국에 와서 공부하고 있어요. 문화 교류 또한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이 의료에 있어서도 좀 더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끝으로 부족한 저에게 많이 배우고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준 서울대학교병원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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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사연수/신경과]양수려(청도시중심병원, 중국)
글로벌SNUH 2014/03/07

해외의사 연수기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양수려입니다.
 중국 산동성 청도시 청도시중심병원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지난 2012년 3월에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윤병우 교수님의 대학원생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지금의 남편(한국인)을 만나게 되어 자연스럽게 한국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의사로써 배움에 대한 갈망을 느끼고 있던 중 항상 저를 지지해 주는 남편 덕분에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서울대학교를 알게 되어 석사과정을 지원했는데 감사하게도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윤병우 교수님이 제게 배움의 기회를 주셔서 서울대학교병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의 환자 진료시스템은 정말 뛰어나요. 그리고 의학 발전을 목적으로 한 연구가 너무나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자면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지금의 중국 의료시스템과 비교하면 부럽기까지 합니다. 

학기 동안 이 곳에서 공부하며 정말 많이 배우고 있어요. 우선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외국 환자를 위한 시스템이 우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의학 발전을 위한 연구중심병원으로 많은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는 점과 더불어 각 진료과마다 세세하게 구분되어있는 임상과 확실하게 구분되어 전공과목으로 환자 진료 시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진료를 할 수가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병원문화와 서비스 및 인턴부터 펠로우, 교수에 이르기까지 세계 수준의 의사를 배출하기 위한 서울대학교병원만의 특별한 트레이닝 시스템은 저의 조국인 중국이 하루라도 빨리 배워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아직 이곳,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더 많이 배우고 싶고 배울 것도 많아서 조국인 중국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머무는 동안 한국의 미풍양속을 직접 체험도 해보고 싶고 특히 한국의 아름다운 여러 섬들을 방문해서 한국인의 정을 더 많이 느껴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후에 중국으로 돌아가게 되면 신경과 의사로서 많은 환자들에게 한국에서 배운 선진화된 진료를 하고 싶어요. 그리고 기회가 되면 대학병원 교수가 되어 한국에서 배운 선진 시스템과 의료 기술들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싶습니다.

한국은 1992년에 중국과 외교관계를 맺은 이후, 점점 더 많은 중국학생들이 한국에 와서 공부하고 있어요. 문화 교류 또한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이 의료에 있어서도 좀 더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끝으로 부족한 저에게 많이 배우고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준 서울대학교병원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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